![[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전주MBC 자료사진]
농식품은 여름철에 온라인 구매가 늘고, 구매할 때는 신선도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수도권 소비자 천 명의 농식품 소비행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7.9%가 "폭염·장마의 영향으로 구매 장소를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서 온라인으로 옮겼다"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구매 시 여름철이라 '가격'보다 '신선도'를 더 고려하는 데 채소는 67%, 과일은 57%, 육류는 46%, 곡물류는 30% 순으로 신선도를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