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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한강 이남 최초로 평가받는 군산 3·5 만세 운동 기념 사업을 위한 조례가 추진됩니다.
한경봉 군산시의원은 최근 '군산 3ㆍ5만세운동'과 독립운동 기념사업을 위한 조례를 발의했으며, 해당 조례안은 오는 18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군산 3ㆍ5만세운동은 1919년 3월 5일 군산 지역 주민들이 일본 제국주의의 침탈에 항거하여 한강 이남 최초로 독립만세를 외쳤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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