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사진출처 : 익산시
광복 80주년을 맞아 익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가 문용기 열사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는 뮤지컬을 선보입니다.
중·고등학생 20명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연기한 보훈 뮤지컬 '문용기 열사, 독립만세를 외치다'는 익산의 대표 독립운동가 문용기 열사의 삶과 4.4만세운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작품을 위해 4·4만세광장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역사 교육을 받아 시나리오를 완성했으며, 역사 인물을 연기하는 과정을 통해 당시 상황에서의 용기와 결단을 공감했습니다.
공연은 국화축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해 앞으로 2회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