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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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여름 휴가철 음주 단속으로 도내에서만 300명 가까운 운전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피서지와 식당가, 공공기관 입구 등지에서 음주 단속을 벌여 면허 취소와 정지 수치로 적발된 운전자가 각각 159명과 12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음주 사고는 227건에서 170건으로 25% 줄었고, 사망 사고는 8건에서 0건으로 줄어드는 등 단속 효과가 나타난 가운데 경찰은 이달 말까지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