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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개식용종식법 시행 1년 만에 도내 개사육농장의 65%가 문을 닫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개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전북지역 개사육농장 127곳 중 65%인 82곳이 폐업했고 사육 마릿수도 4만 3천 마리에서 3만 4천 마리로 20%가량 줄었습니다.
관련법에 따르면 오는 2027년 2월 이후로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생산하거나 유통, 소비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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