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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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민의힘TV
국민의힘이 특검의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을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고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늘(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 앞에서 비상의원총회를 갖고, “지금 특검은 위헌적, 위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며 “반인권적, 반헌법적, 반민주적, 민중기 위헌 특검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500만에 이르는 국민의힘 당원 전체 명부를 압수수색으로 털겠다는 것은 국민의힘 당원 전체를 잠재적인 범죄자로 본다는 것이다”며 “야당을 범죄자 집단으로 몰아가는 민중기 특검이야말로 수사를 빙자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민중기 특검이 자행하는 위헌적, 위법적 영장 만능주의 수사는 대한민국 사법 정의의 역사에 흑역사로 남을 것이다. 특검은 이제 그만 부끄러움을 알고 위헌적, 위법적 압수수색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