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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 도의원, 농어촌 기본소득 전북은 더 늘려야
2025-08-18 39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정부 차원에서 제시된 농어촌 기본소득 금액을 높이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은미 전북자치도의원은 오늘(18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의 어려움이 심각한 만큼 오는 2028년 도입되는 농어촌 주민수당을 전북에서는 1인당 월 30만 원으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정기획위는 지난주 농어촌 기본소득을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2년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농어촌 지역에 1인당 15만 원을 지급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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