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MBC가 보도한 전주종합경기장 철거 공사 감리 선정과 관련해 전주시가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주시 감사담당관실은 지난주 전주시 광역도시조성과와 덕진구 건축과 등 관련 부서에서 일체의 자료를 제출받고, 감리 선정 과정에 부적정하거나 위법적인 부분이 없었는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철거를 마무리한 종합경기장은 해체 감리 실적이 전혀 없던 신생 업체가 1,900만원짜리 해체계획서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2억 5천만원 상당의 감리용역을 수의계약으로 따내면서,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