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03일](/uploads/contents/2025/09/90d9ad466e68125eaf2e50dfabfb6b68.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9월 03일](/uploads/contents/2025/09/90d9ad466e68125eaf2e50dfabfb6b68.png)
사진출처 : 무주군
무주군이 예수병원과 손잡고 의료 공백 해소에 나섰습니다.
무주군은 예수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중보건의사가 없어 진료에 차질을 빚던 적상보건지소에 전공의를 투입해 주민 건강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전공의는 매주 화요일 진료와 건강관리, 보건 교육을 맡게 됩니다.
무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공중보건의 부족으로 2명이 5개 보건지소를 순회하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이번 예수병원과의 협력으로 3명의 의료 인력이 진료를 담당하게 돼 필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보건지소별 9월 진료는 무풍보건지소가 월·화·금요일 주 3회, 설천보건지소는 수·목요일, 적상보건지소는 월·화요일, 안성보건지소, 화.금요일, 부남보건지소는 수.목요일 주2회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