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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 추석경영안정자금 150억 지원
2025-09-14 124
유룡기자
  yuryong@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경영안정자금 150억 원이 지원됩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내일(15일)부터 19일까지 도내에 제조업 기반의 공장 등록을 한 중소제조업체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해 전년도 매출액의 50% 범위 내에서,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추석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 방식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금융기관 대출 시 적용되는 금리 중 2%를 이차보전 방식으로 진흥원이 지원하고, 나머지 이자는 기업이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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