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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개최.. 인도네시아·브라질·이스라엘 수상
2025-09-24 33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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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시상식이 오늘(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의 '와양 사삭 인형극 학교'와 브라질의 '이에페', 이스라엘의 '케셋 엔지오' 등 3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무형유산대상에는 각국의 무형유산 보호와 전승에 노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등 42개 나라 90팀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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