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야생 버섯 나눠 먹은 4명 '구토·복통'.. 병원 이송
2025-10-06 602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나눠 먹은 4명이 구토와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8시 10분쯤 완주군 화산면의 한 주택에서 함께 야생 버섯을 먹은 5명 중, 40대 여성과 60대 남성 등 4명이 구토와 통증 등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당국은 "야생 버섯을 먹은 뒤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먹은 음식물을 토해내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