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전주MBC 자료사진]
공병과 스티로폼 등 쉽게 팔 수 있는 재활용품을 빼돌린 청소 노동자들과 업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전주 시내 재활용품을 수거해 지정된 쓰레기장이 아닌 시내 환경 업체에 되판 혐의로, 전주시 소속 직원 6명 등 연루된 4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총 피해 금액이 2,200만 원으로 조사돼 범행에 적게 가담한 15명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