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10월 12일](/uploads/contents/2025/10/4113554fb9b9f3d32079769cefe8aed0.jpg)
[전주MBC 자료사진]
농작물에 대한 기후변화의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후 적응을 위해 개발된 원예작물 보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문금주 의원은 오늘(17일) 국감에서 "지난 10년간 농촌진흥청이 7백억 원을 투입해 180건의 기후적응형 과수와 채소를 개발해 놓고도 실제 농가 보급률은 45%로 절반이 채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의원은 "올해 보급 관련 예산이 14억 원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며 정책 개선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