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10월 16일](/uploads/contents/2025/10/6f4d79582a9bfbf07ab1ec8e35bd24f5.jp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10월 16일](/uploads/contents/2025/10/6f4d79582a9bfbf07ab1ec8e35bd24f5.jpg)
[전주MBC자료사진]
트럭 신차 생산을 위한 현대차 전주공장 라인 재배치 과정에서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공장 재가동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에 따르면 지난 10월 3일 트럭 1공장에서 발생한 철거 노동자 사망 사고로 인해 경찰 조사가 진행되면서 도장 파트 등 일부 생산 라인의 재배치 작업이 중단돼 내년 1월 공장 재가동 계획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주공장은 당초 이달부터 3개월간 트럭 1, 2, 3공장의 라인의 재배치를 완료하고 내년 1월 초에 트럭 2공장과 3공장을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명확한 재가동 일정을 밝히지 못하고 있어 협력업체 등에 연쇄적인 파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