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어울리는지 차볼게요".. 30돈 금팔찌 착용하고 달아난 20대 2명 검거
2025-11-10 64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해 금팔찌를 착용하고 달아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3시쯤 완산구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30돈 짜리 금팔찌를 건네받은 뒤 달아난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울리는지 차보고 싶다"며 주인으로부터 금팔찌를 건네받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이들 외에 공범이 2명 더 있었던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