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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 대통령 방중, 새해 종합선물세트.. 한중관계 정상화 신호탄"
2026-01-08 92
이하린기자
  adorehr@jmbc.co.kr

[델리민주 유튜브 채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및 한중정상회담에 대해 "그야말로 새해 종합선물세트"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영배 외교통일위원회 정조위원장은 오늘(8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방중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성사된 한국 대통령의 방중으로서 한중관계 복원이라는 의미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김 정조위원장은 "한중 경제협력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서 제2의 중국 특수로 향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이번에 합의한 14건의 MOU와 한중 FTA 서비스 투자 협상 연내 처리 등 호혜적 공급망 협력 사례 확산은 앞으로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으로 나아가는 기회의 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어 "서해구조물 등 양국의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를 담대하게 풀어내서 양국의 긴장완화와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자칫 하면 외교 갈등으로 치닫을 수 있는 문제를 정상 간에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어제(7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방중에 대해 "윤석열 정부 때 망가진 한중관계가 정상화되는 신호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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