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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완주 방문 연기..전주·완주 통합 갈등 격화 우려"
2026-01-21 166
김아연기자
  kay@jmbc.co.kr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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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통합 반대 분위기가 강한 완주군 방문 계획을 연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1일) 입장문을 내고 "현 시점에서 내일(22일)로 예정된 완주 방문이 자칫 완주·전주 통합을 둘러싼 찬반 양측의 대립과 갈등을 격화시키는 기폭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고 연기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지금은 완주군의회와 지역사회가 충분히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이라면서, "소중한 통합의 불씨는 꺼지지 않도록 지켜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 광역통합 논의에 맞물려 전주·완주 통합 의지를 강조해왔지만, 완주군의회와 통합 반대 단체 등이 방문을 또다시 저지할 분위기가 감지되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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