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완주군이 만경강 일대에 계절별 경관작물을 활용한 경관지구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창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모내기와 고추 생육관리 현장점검에 나섭니다.
우리 지역소식 이주연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
완주군이 만경강 유역을 활용한 경관지구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군은 봉동읍 구만리 43번지 일대에 유채꽃과 메밀꽃 등 계절별 경관작물을 심어, 농업과 관광, 환경이 어우러진 명소로 가꿀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해 경관을 개선할 뿐 아니라, 관광객 유치로 농가 소득을 올리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완주군은 다음 달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8월부터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들어갑니다.
[김민식 / 완주군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장]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 만경강 일대를 생태 축제의 장이자 관광 명소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순창]
순창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와 고추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기술지도에 나섭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현장지도반을 가동해 제때 모내기하기와 적정 밀도 유지, 고추의 초기 생육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가뭄과 저온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관리 요령과 병해충 예방책을 안내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상담도 진행합니다.
[부안]
부안군이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도자문화를 알리기 위해 새만금고속도로 김제휴게소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주자와 찻사발, 청자 장고 등 다채로운 고려청자 재현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상감기법 시연과 청자 무늬 그리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정화영 / 부안군수 권한대행]
"부안군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휴게소를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고, 부안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창]
고창사랑카드 앱이 오는 7월부터 '고향사랑페이'에서 'chak(착)'으로 변경됩니다.
고창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가 한국조폐공사로 바뀜에 따라, 기존 이용자는 새 앱을 설치해 가입하면 사용 중인 카드와 잔액을 그대로 이어 쓸 수 있습니다.
고창군은 시스템 전환을 위해 다음 달 17일부터 7월 2일 오전 9시까지 약 2주간 충전과 결제 등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며 군민들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MBC뉴스 이주연입니다.
영상편집 : 정진우
영상제공 : 완주군(김회성), 순창군(김종구), 부안군(유성준), 고창군(김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