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전북은행노동조합이 최근 얼라인파트너스의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간 일방적인 합병 제안에 대해 “지역금융의 공공성과 정체성을 훼손하는 무책임한 처사”라며 강력한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동조합은 “얼라인파트너스의 제안은 지방은행 간 합병으로 규모의 경제와 AI 전환 투자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실상은 단기적인 주가 부양과 자신들의 엑시트를 위한 전형적인 금융자본의 이기적 형태”라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제이비금융지주 지분 14.83%, 비엔케이금융지주 지분 1%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 14일 합병 검토를 요구하는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하고,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특별위원회 설치 및 글로벌 투자은행의 타당성 검토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