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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논란 넘은 송영길, 주말 전북서 당심 공략
2026-07-18 204
김아연기자
  kay@jmbc.co.kr

[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송영길 전 대표가 주말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어제(17일) 저녁 군산의 청년들과 이른바 '치맥 간담회'를 가졌으며, 오늘(18일)은 고창 선운사를 찾아 주지스님을 예방한 뒤 자신의 SNS에 "스님 말씀을 새기며 더 큰 책임과 각오로 창원으로 향한다"고 적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어제(17일) '당비 미납' 등의 이유로 전당대회 '피선거권 자격' 논란이 불거진 송영길·김용 후보에 대해 진통 끝에 예외적으로 출마를 허용했습니다.


민주당은 '후보 등록 6개월 전 입당', '1년 이내 6회 이상 당비 납부'를 당내 선거 후보 등록 요건으로 두고 있는데, 두 사람은 이를 충족하지 못해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이들은 정치 검찰의 탄압으로 각각 '돈봉투 사건', '대장동 사건'에 얽혀 입당과 당비 납부가 어려웠다며 '예외'를 허용해 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예외가 인정돼 출마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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