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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 의장 발언, 이 대통령 연임시키겠다는 의도"
2026-07-29 105
박대현기자
  dhpark0310@jmbc.co.kr

[국민의힘 TV]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조정식 국회의장의 기자회견으로 불거진 개헌 논란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연임을 관철시키겠다'는 의도적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이 폭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급기야 어제 조정식 국회의장은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을 끄집어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현행 헌법상 개헌을 한다 해도 이재명 대통령 연임은 불가능하다”며 “그러니 국민의 선택이라는 아전인수격 조건까지 갖다 붙였다. 어떻게든 이재명 연임을 관철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청와대 정무특보 출신인 조 의장의 이력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선 설계자가 이제 이재명 연임 설계자로 나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연임 추진의 배경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들며 "결국 국민의 단죄를 피하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 연임의 빌드업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연임은 없다고 국민 앞에 분명하게 선언하기 바란다"고 밝힌 뒤 "이재명 재판 취소와 연임 개헌을 시도한다면 그날이 정권의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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