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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킷브레이커 일상화..'레버리지 노답 삼형제' 경질해야"
2026-07-30 93
박대현기자
  dhpark0310@jmbc.co.kr

[국민의힘 TV]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코스피 연이틀 폭락 사태와 관련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경질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30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증시가 전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국가 비상사태에서나 나올 법한 서킷브레이커가 일상이 됐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었음에도 주가는 고점 대비 40% 가까이 폭락했고, 개미투자자의 계좌는 파란색으로 도배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안 의원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가 이 혼란의 도화선이자 증폭기라며 "상장폐지, 거래정지를 해도 모자랄 판에 당국자들은 ‘보완책 검토 중’이라는 언설로 한 달 이상 무대책, 무책임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또한 김용범 정책실장이 "레버리지 ETF만이 원인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했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규제 검토'라는 답변을 반복했으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드러누웠어야’라고 하더니 드러누워 복지부동이다”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 주식을 더 이상 '레버리지 노답 삼형제'에게 맡길 수 없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김용범 정책실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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