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체육회장 선거 우려
2019-11-13 279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서의 관권 개입 우려가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김대오 도의원은 도 체육회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동안 체육회가 단체장의 선거조직으로 활용돼 왔다며,

정치적 독립이 보장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형원 도 체육회 사무처장은

선관위 자문을 통해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칫 의혹 제기가 체육계 분열을 불러올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