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가 순직 해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2일) 성명을 통해 순직 해병사건 특검팀 현판식을 대한민국 정상화의 시작으로 평가한다며, 윤석열 정권의 수사 방해 의혹과 수사단장에 대한 항명죄 입건 등 사건 은폐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순직 해병은 남원 출신으로, 해병대 제1사단에서 복무하다 재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실종된 국민을 찾다 급류에 휩쓸려 유명을 달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