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으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환자 접촉자는 38명이 추가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확진자 접촉자는 모두 78명으로
자가 격리되고 있으며,
이중 1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사회 집단 감염에 대비해
군산과 남원의료원 등 3곳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해
다음주까지 기존 환자들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모두 243개 병실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도내 어린이집과 노인복지관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3천 732개소도
당분간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