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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불참하는 민주당 후보들
2020-03-25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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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은 코로나19 사태에

정책과 공약이 묻히면서

깜깜이 선거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후보 간 옥석을 가릴 기회가

언론매체 등의 정책토론회일 겁니다.


하지만 높은 지지율에 취한 민주당 후보들은

토론회 참여마저 아예 거부할 태셉니다.


이창익 기잡니다.


코로나 사태로

대면 접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답답해하는 건

총선 후보들입니다.


오랜 기간 정책과 공약을 만들며

꼼꼼히 선거를 준비해왔지만

알릴 기회 자체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방송 등의 각종 언론매체 토론회에

그나마 기대를 걸어 왔는데

이마저 여의치 않게 되자 속이 타들어갑니다.


상당수의 민주당 후보들이

법정 토론회 말고는 참여 자체를 거부하는

최근의 분위기 탓입니다.


최형재 무소속 후보

도민들의 유권자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토론회에 반드시 응해야 된다


전주MBC를 비롯한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과 소속 후보들의 선호도는

거의 묻지마 지지 수준입니다.


민주당 후보들은 몸조심에만 급급하고

전북도당은 후보들 판단일 뿐이라며

유권자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국주영은 민주당 도당 대변인

일정이 있는데 뭐 좀 그렇다고 하는 그런 입장만을 계속 이야기를 해서 저도 좀 솔직히 답답하고


당장 민주당 전.현직 도당 위원장인

김윤덕, 안호영 후보부터

줄줄이 토론회 참석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안호영 민주당 도당위원장

저희 지역이 좀 워낙 넓어요 그러다 보니까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아서


시민단체는

지지율에 취한 민주당의 오만함 때문이라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영기 참여자치연대 공동대표

이미 당선이 되었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들이 도리어 부담스럽게 생각돼서


민심의 매서움은 잊은 채

또 다시 소속 정당의 인기에만 기대는

민주당의 반복되는 선거행태.


전북기자협회와 언론노조,

총선미디어감시연대도

민주당 후보들의 토론회 불참 분위기에

강경 대응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창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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