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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도 예방 접종 뒤 숨져.. 노약자 살펴야
2020-10-22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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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이어 임실에서 80대 노인이

독감 예방 접종을 맞은 뒤 숨진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망과 백신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면역력이 약해지는 계절인 만큼

일단 접종 전에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독감 예방 접종 뒤 사망한 사례가 또

발생했습니다.


임실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지난 19일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마친 뒤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고창에 이어 도내에서 두번째 사례로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창에서 숨진 70대 여성과는 다른 백신

이었으며 같은 백신을 맞은 100여 명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예방접종을 받으신 것으로 돼 있기 때문에 저희는 역학조사는 법적으로 진행을 하는 거고요

(백신과 사망과의) 개연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독감 백신 문제가 불거지자

보건당국은 지나친 불안감을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PIP) 도내 접종에 따른 이상반응 신고는

모두 18건으로 근육통 등 경미한 증상

이었습니다.


또 두 명 이상 같은 제조번호를 가진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가 없다며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큼

65세 이상 고령자 등 노약자는 예방 접종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접종 전) 예진을 할 때에는 의료진에게 아픈 증상이 있거나 평소에 앓고 있는 만성질환은 반드시 의료인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혼자 사는 노인의 경우 대응이 늦어질 수

있는 만큼 마을회관에 가거나 지인에게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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