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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확진 1,130명대..이번 주 백신접종
2021-02-22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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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장과 PC방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나고,

수도권발 감염까지 이어지면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30명을 넘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도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는데요.


1년 넘게 이어온 방역 전쟁에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오늘 오후까지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7건 추가된 완주의 현대자동차 공장.


이번에는 생산직이 아닌 사무직 직원들이

연쇄 감염됐는데, 회사 기숙사에서

공동 생활하는 과정에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Stand up]

현대차 전주공장에선 현재 백 명 넘는 직원들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익산에선 경기도 평택의 한 교회에 다녀온

부부가 확진됐고, 김제에서도 수도권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 서신동의 메카PC방에선

오늘 오후까지 7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기존 감염자와 거리를 두고 앉았던 사람까지

코로나19에 걸렸는데, 밀폐된 공간에

바이러스가 확산돼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설 연휴부터 지난 주말까지 다녀간

6백여 명 가운데 상당수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개개인이 긴장감을 이전과 같이 유지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내에서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곧 시작됩니다.


오는 25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운반한 뒤,

다음날 만65세 이하 요양시설 종사자들에게

일제히 접종할 예정입니다.


전주 화산체육관을 비롯한 접종 장소에선

당일 혼란을 줄이기 위한 시설점검이

이뤄졌습니다.


김신선 전주시 보건소장

요양병원은 병원 자체 접종을 시행하고요. 요양시설에는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나가서 접종을 안전하게 시행할 예정입니다.


의사면허 취소요건을 강화하는 법안에

일부 의사들이 반발하고 있지만,


도 방역 당국은 의사들이 파업에 나설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며 당장 이번 주 백신 접종에

차질이 생기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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