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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재원을 늘려 소상공인 신규 보증을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신보에 대한 금융회사의 법정 출연요율을 0.04%에서 0.05%로 인상하는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18일부터 시행될 것이라며, 6월분부터 지역 신보 보증 재원이 늘어나고 신규 보증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추가 공급 대상 소상공인이 3만 2000명, 보증 규모는 1조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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