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5월 11일](/uploads/contents/2025/05/2135fa67c6d1efea3b1c8f37dfdba0ab.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5월 11일](/uploads/contents/2025/05/2135fa67c6d1efea3b1c8f37dfdba0ab.jpg)
[전주MBC 자료사진]
농촌에 비해 도시 지역 출산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2024 출생사망 자료에 따르면 전북에서는 전주시 완산구의 합계 출산율이 0.60명으로 가장 낮아 서울특별시 0.58명에 근접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어 익산시 0.76명, 전주시 덕진구가 0.78명으로 1명을 밑돌았습니다.
반면 농촌인 임실군의 합계출산율은 1.27명으로 전북에서 가장 높았고, 진안군 1.25명, 순창군 1.19명, 김제시 1.14명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