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30일](/uploads/contents/2025/05/f0a0a6e138a21c550e18bea4369d0076.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30일](/uploads/contents/2025/05/f0a0a6e138a21c550e18bea4369d0076.jpg)
[전주MBC자료사진]
김관영 전북도정이 정무직 직위를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염영선 도의원은 오늘(7일)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전북도가 5급 상당의 정무직인 '청년정책비서관' 자리를 신설하기로 했지만 기존 청년정책 담당 부서와의 차별성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그간 인천과 부산, 광주, 경기도 등 4개 광역지자체가 비슷한 직위를 신설했다가 대부분 중단했으며, 전북도의 일반직 정원이 160여 명 부족한 실정에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염 의원은 ‘사람을 위해 자리를 만들지 말고 일을 위해 사람을 뽑으라’는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김관영 도정이 되새길 때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