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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국제 교류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온라인 공동수업이나 해외 체험학습 방식으로 재작년 시작된 '국제교류수업' 참여 학교가 매년 20곳씩 증가해 올해는 86개교, 2,000여 학생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업은 기후 위기와 평화 인권, 다문화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교육당국은 내실화와 안전 등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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