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쌀값 정상화법인 양곡법 등 '농업민생 4법'의 재추진 시기가 관심입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제는 양곡법 등은 거부권에 가로막힐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당 관계자는 "당론이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해 추진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농업민생 4법'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전 정부 농정의 과오를 지적하며 밀어붙인 대표 농정개혁 법안으로 법안의 실현은 물론 추진 속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