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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죽산·봉남면, 농산어촌 개발 180억원 확보…정주여건 개선
2025-06-17 54
조인영기자
  jiylov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김제시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신규지구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80억 원을 확보하고 정주여건과 생활권 조성 등 지역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최근 청년창업인 유입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죽산면에는 향후 5년간 120억 원이 투입돼 먹거리 상가와 예술광장, 공영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됩니다.


60억 원이 투입되는 봉남면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과 함께 주민 전문가 육성, 배달 공동체 양성, 지역축제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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