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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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새만금 농업용지에 퇴비 살포가 허용된 것에 대해 농산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최근 122개 농업법인이 향후 10년간 새만금 농생명용지 5천 헥타르에 밀과 콩, 옥수수 재배 계약을 체결하면서 완효성 비료인 3등급 퇴비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공사 측은 현행 법이 규정한 비료만 허용하는 것이라고 밝혔지만 농산물단체는 완효성 비료도 오랜 기간 서서히 녹아 수질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