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1일](/uploads/contents/2025/06/e1154619968eef05330313ecb0361f2e.png)
[전주MBC 자료사진]
민간업체가 완주군에 추진 중인 지정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수봉 전북자치도의원은 오늘(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각장 예정지 인근에는 삼봉지구 등 1만여 세대가 밀집해 있고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추진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시설 설치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소각장은 봉동읍 구암리 일대 1만 7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이 사업과 관련해 내일(18일)과 모레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