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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과 재배는 줄고 배 재배는 늘어
2025-06-29 58
이창익기자
  leeci3102@hanmail.net

[전주MBC 자료사진]

1년 전과 비교해 도내 사과재배는 줄고 배 재배는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북지역 사과 재배면적은 2,236헥타르로, 지난해보다 0,5%인 12헥타르가 줄었고, 배는 860헥타르로 전년보다 11.5%인 89헥타르가 늘었습니다.


시도별로 사과는 경북, 경남,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생산면적이 넓고, 배는 전남과 충남, 경기, 경북에 이은 다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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