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6월 22일](/uploads/contents/2025/06/65b62f19f9c82d86aeb0ac9d882b9576.pn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6월 22일](/uploads/contents/2025/06/65b62f19f9c82d86aeb0ac9d882b9576.png)
[전주 MBC자료사진]
휴일인 오늘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 종일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폭염경보 속에 완주지역 낮기온은 34.2도까지 치솟았고 남원 34도, 정읍 33.9도, 전주 33.6도 등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전주와 익산 등 도내 서부지역에는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를 넘어 열대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상지청은 오는 화요일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한 주 내내 고온 다습한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