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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온열질환자 322명.. 전북은 지난해보다 50% 증가 양상
2025-06-29 56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 MBC 자료사진]

올들어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2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증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보다 적은 322명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1명씩 사망했으며, 장소별로 보면 작업장이 24.8%로 가장 많고, 길가가 20.5%, 논밭이 16.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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