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자료사진]
부안군이 이달부터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연령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당초 50세 이상은 내년부터 추진하려 했지만 주민 보건을 위해 6개월 앞당겼습니다.
접종 대상은 부안군에 1년 이상 거주한 197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1회 지원하는데, 접종 이력이 있거나 면역저하로 생백신을 맞을 수 없는 주민은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