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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가짜 신입생' 한일장신대 관련 수사 착수
2025-07-16 53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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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학 평가를 위해 가짜 신입생을 등록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한일장신대 전 총장과 교수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한일장신대 배 모 총장과 교수 등 12명의 사건을 형사 3부에 배당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총장과 교수들은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초 친인척과 지인 수십 명을 신입생으로 허위 등록시켜 한국대학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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