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7월 10일](/uploads/contents/2025/07/a86f211f14513170474ba7c0f4c6132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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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자료사진]
검찰이 대학 평가를 위해 가짜 신입생을 등록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한일장신대 전 총장과 교수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한일장신대 배 모 총장과 교수 등 12명의 사건을 형사 3부에 배당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총장과 교수들은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초 친인척과 지인 수십 명을 신입생으로 허위 등록시켜 한국대학평가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