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시사토론] 전주MBC 2025년 07월 20일](/uploads/contents/2025/07/adc362bfea356099b29f8545244377ff.png)
![[전주MBC 시사토론] 전주MBC 2025년 07월 20일](/uploads/contents/2025/07/adc362bfea356099b29f8545244377ff.png)
[전주 MBC 자료사진]
불볕 더위 속 폭염 특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내일과 모레 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3일) 정읍의 낮 최고 기온이 35.7도까지 오르고 전주 35.1도, 무주 32.8도 등을 기록한 가운데,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전주를 비롯한 9개 시군에 폭염 특보가, 군산과 부안, 무주, 진안, 장수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 여름 들어 어제까지 보고된 도내 온열질환자는 모두 110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