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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전 직원 골프 금지령'.. 간부 금품수수 의혹 계기
2025-08-04 429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사진출처 : 익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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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골프를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4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발생한 공직 비리 대부분이 골프에서 시작됐다며, 업체의 로비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임기 종료 때까지 직원의 골프를 금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익산시는 앞서 계약 부서 공무원의 금품수수 수사 적발 이후, 비리 척결과 공직 기강 강화를 위해 계약 업무 등에 대해 특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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