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7월 31일](/uploads/contents/2025/08/087d877223bccdcc971f71ac8b7a4ef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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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주민들이 반대하는 완주 봉동 폐기물 소각장 추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5일)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과 면담을 갖고 완주 봉동읍 폐기물 소각시설이 주거 밀집지역 인근에 추진되는 만큼,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완주 폐기물 소각장은 하루 189.6톤 규모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봉동읍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북환경청에서 업체가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