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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방 첫 IOC 공식 인증 '올림픽 데이런' 개최
2025-08-06 64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사진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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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전북에서 IOC 공식 인증 단거리 마라톤인 올림픽 데이런이 개최됩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오늘(6일) 도청에서 오는 11월 16일 개최되는 '올림픽 데이런 2025 in 전주'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올림픽 데이런은 IOC 창설일을 기념해 올림픽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코스는 5km와 10km 두 종류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러너블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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