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MBC 자료사진]
익산에서 경찰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에 대해 국가수사본부가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국수본은 이번 사건을 중대하다고 보고 수사 주체였던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대해 감사관실에서 직접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청 회계과장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은 콘크리트업체 대표는 지난 3일 압수수색 후 경찰이 강압 수사를 했다며 지인에게 억울함을 호소했고, 7일 완주군 봉동읍 사업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논란이 확산되자 담당 팀장과 수사관을 직무에서 배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