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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검사 사칭해 1억여 원 상당 금괴 갈취한 일당 추적
2025-08-13 392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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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이 1억 4천만 원 상당의 금괴를 갈취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8일, 60대 여성으로부터 검사를 사칭한 남성에게 속아 골드바 12개를 전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계좌가 돈 세탁에 이용됐다"며 금괴를 전달하라는 연락을 받고 1억 4천만 원에 달하는 금괴 12개를 구입한 뒤 수거책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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