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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비반려인 의견 다 듣겠다"..전주시 설문조사 실시
2025-08-12 45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반려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설문 조사에 나섭니다.


전주시는 반려 동물 양육 실태와 어려움,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인식, 공공장소에서의 펫티켓 준수 실태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합니다.


현재 전주 전체 가구 중 반려 동물을 양육하는 경우는 3만 4천여 가구, 약 11.6%로 추정되며, 전주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의 의견을 들어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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