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전주MBC 2025년 08월 10일](/uploads/contents/2025/08/7ef7a40a24072228f103e3699e743b0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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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생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정부가 가축분뇨 고체연료 생산에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을 출범시키고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면 퇴비·액비로 토양에 살포하는 것보다 온실가스 감축과 수질개선,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현재 고체연료 시험 발전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산업적 활용 가능성과 초기 수요도 확보했지만 품질 개선과 생산시설 구축은 아직 노력이 필요합니다.